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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기

부자는 무슨 생각을 할까? - 백만장자 마인드

by 좋았어 2022. 5. 1.

부자는 무슨 마음가짐으로 살아갈까?

저자는 마음가짐이 곧 부자라고 말하는 것 같다.

 

부자가 되는데도 일정한 공식이 있으며, 그러한 법칙들에 대하여 설명해주고 있다.

그 중 기술적인 조언도 있으며, 마음가짐에 대한 이야기들도 있다.

 

 

저자가 기본적으로 말하는 것은 행복한 부자가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부자가 되려면 행복해져야 한다.

좋은 말과 생각을 하고 행동으로 옮기며, 그것이 습관이 되면 행복한 부자가 될 수 있다.

부자는 돈이라는 객관적 지표이지만, 마음가짐이 갖춰 졌을때 돈을 더욱 쉽게 얻을 수 있다.

 

돈을 많이 벌고 난 후 그때 가서 행복해야지가 아니라,

행복해지고 난 후, 혹은 행복해지는 동시에 부자가 되는 방법이다.

 

 

돈하고 마음가짐이 뭐가 관계가 있을까 생각이 들기도 한다.

돈은 그냥 열심히 일만하면 벌 수 있는 거 아니야?

 

그러나 주인공이 말하는 부자는 돈과 자신의 삶을 모두 챙기는 방법인것 같다.

역설적으로 "돈은 벌어도 되고, 벌지 않아도 된다."라고 생각해 보라고 조언을 해준다.

자신이 즐길 수 있는, 재미 있는 일을 하라고 한다.

자신이 행복하면서 남들에게 기쁨을 줄 수 있는 일을 하라고 한다.

 

 

마음가짐과 부자가 되는 것 사이에 무슨관계가 있을까?

생각이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습관이 바뀌고, 습관이 바뀌면 인생이 바뀐다라는 말이 있듯이,

자신은 부자가 될수 없다고 생각하는 대신, 자신도 부자가 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열어 놓아야 첫걸음이라도 땔 수 있듯이 할 수 있냐와 없냐는 마음 가짐이 중요한 것 같다.

 

저자는 어릴적 부유한 집에 태어나지 않았지만, 어머님께 사랑을 많이 받으며 자랐고 지금도 부인과 행복하게 산다고 하는데 내면에 사랑을 품고 있을때 행복할 수 있다고 말한다.

 

 

정리하자면, 부자가 되는 방식에도 일정한 법칙이 적용되며, 돈을 벌어야 한다는 결핍감이 아닌, 부자의 여유있고 행복한 마음 가짐을 갖춤으로서 쉽고 재미있게 부자가 될 수 있다고 말하는 것 같다.

 

'물은 답을 알고 있다'는 책이 예전에 유행했을때에도, 물 입자에 긍정과 부정의 말을 표시함으로서 그 모양이 규칙적인 아름다운 모습이 되거나 파괴적인 모습을 보이는 사진들을 보았다. 그리고 양파나 귤에 좋은말과 나쁜말을 써놓고 어떻게 되는지 일반인들이 시험하는 사진들도 인터넷에서 볼 수 있는데, 좋은 말을 써놓은 양파는 뿌리와 잎이 무럭무럭자라지만 나쁜말을 써놓은 양파는 잘자라지 못하거나 상해버리는 사진들을 확인해 볼 수 있었다. 

 

이렇게 마음가짐과 현실은 동떨어진것 같아 보여도 마음가짐(말)이 현실에 작용하는 것을 실제로 볼 수 있는데, 저자도 마음가짐을 갖춰야 그에 따른 현실이 나타난다고 말하고 있는 것 같다.

 

부정적인 생각, 부정적인 말을 하기보다 긍정적인 마음가짐을 갖는 것을 시작으로 부자의 길로 한발 내딪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