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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스포츠5

데얀 클루셉스키 '리그 20경기도 출전하지 못하고 도움 10위 안에 든 최초의 선수' - matchday365트윗 Matchday365 트윗에 따르면, " 데얀 쿨루셉스키는 프리미어리그의에서 20경기도 출전하지 못하고 도움 10위 안에 든 최초의 선수이다. 신기록 경신. " 이라고 전했습니다. 이에 대해 해외 네트즌은 다음과 같이 반응했습니다. 손과 케인에 도움받았다. 진짜 잘한다. 다음 시즌에는 기적을 일으킬 것이다. 20골30어시스트를 볼 수 있을것 같다. 정말 멋지다. 우리의 세 번째 최고의 공격수는 여전히 아스날 최고의 선수보다 낫다. 우리가 너무 앞서 있다. 다음 시즌에 그는 20골 이상의 리그 득점과 더불어 어시스트를 기록한 첫 선수가 될 것이다. 데얀 쿨루세프스키가 보기에는 느려보이고, 개인기도 화려해 보이지 않지만, 공도 잘 안뺏기고 다소 엉성해보이는 드리블과 좋은 피지컬로 수비수들을 곧잘 제껴내고, .. 2022. 6. 10.
손흥민 프리미엄리그 38라운드 마지막 경기, 토트넘 대 노리치 23일 새벽 00:00시 손흥민 선수의 토트넘이 오늘 밤 (23일 0시) 노리치와 38라운드 마지막 리그 경기를 가집니다. 손흥민 선수는 현재 21골로 1위인 모하메드 살라(22골)와 한골차이를 기록하고 있는데요. 위르겐 클롭 감독이 손흥민과 살라와의 득점왕 경쟁을 알고 있지만 부상을 당했기 때문에 무리하게 출전시키지 않겠다고 밝혔고, 살라도 그러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그리하여 이제 리그 득점왕은 손흥민의 손에 달렸습니다. 한편 토트넘의 상대인 노리치는 지난4월 30일 아스톤빌라와의 35라운드 경기에서 2:0으로 패한후 승점부족으로 강등을 확정지었습니다. 스미스 노리치 감독은 마지막 경기에 앞서 상대팀의 상황에 상관없이, 승리를 위해 경기를 할 뿐이라고 하였는데, 리그성적 5승 7무 25패 23득점 79실점으로 21승 5무 1.. 2022. 5. 22.
조광래 축구 대표감독 경질 대한축구협회가 오늘(9일) 조광래 대표팀감독 경질을 공식발표했다. 그러나 아직 조광래호는 조1위고 다음 쿠웨이트와 홈 최종전에서 비기기만 해도 2014년 브라질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진출에는 별 무리가 없다. 팬들도 한때는 레바논전 결과에 공분했지만 금세 사그라지며 더 지켜볼 필요가 있다는 쪽으로 넘어갔는데 '아닌 밤중에 홍두깨' 격으로 대한축구협회는 조광래의 경질을 서둘러 공식화는 우를 범했다. 조중연 회장은 이미 "조광래 감독의 지도력으로는 한국의 월드컵 본선진출이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다. 일부 권력자에 뜻에 따라 중대 사안이 좌지우지되는 건 아주 구시대적인 발상이자 행태가 아닐 수 없다. 한국축구사에 매번 되풀이되는 악습 중 하나가 21세기를 넘어서 아직도 자행되는 게 안타깝다는 팬들의 성토다.. 2011. 12. 8.
2010-2011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맨유 vs 바르셀로나 (박지성vs메시) 대망의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이 오늘 밤 열린다. 그 동안 경기들은 거의 못 봤지만 결승전은 봐줘야겠다. 최강의 전력을 자랑하고 있는 바르셀로나가 특유의 패스 플레이를 앞세워 점유율의 우세로 우승할 가능성이 높다고 평가하고 있는데 맨유도 만만한 팀이 아니니까 누구의 우승을 섣불리 예상하기는 쉽지 않은 것 같다. 그 증거는 서로 결승에 올라 왔다는 것만으로 충분할 것이다. 오늘은 박지성이 출장할 가능성이 높다는데 지성이형과 메시가 함께 뛰는 이 세기의 대결은 바줘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래야 축국계도 발전할 것이다. 음 뭐라고 표현하고 싶은데 표현할 방법이 없네? 그냥 이런 경기를 볼 수 있다는 것이 행복하다고 표현 할 수 밖에. 오늘밤은 가장 재밌는 축구 경기가 열리는 날이다. 그리고 네이버 스포츠에서 생중계.. 2011. 5. 28.
레알마드리드 : 바르셀로나 메시2골 2010-11챔피언스리그 4강 1차 2011.4.28(목)03:45 R.마드리드 0:2 바르셀로나 남들이 하지 못하는 것을 하는 사람을 보고 사람들은 열광하지. 그것이 메시를 보고 열광하는 이유다. MBC ESPN꺼는 동영상 링크가 안되서 되는 걸로 퍼왔다. 뭐라고 떠드는지 모르겠지만 메시의 모습을 담아 놓겠다. 2011. 4.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