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해 내고야 마는 사람들의 패턴 : 끝까지 해내는 사람들의 1일1분 루틴

 

끝까지 해내는 사람들의 1일 1분 루틴 - 오히라 노부타카 지음, 황혜숙 옮김/센시오

 

 

그동안 참 많은 일을 시도하고 그만두기를 해왔다. 

기타를 치는 것 같은 취미생활에서 부터, 영어공부하기, 운동하기, 등

작은 목표에서 큰 목표에 이르기까지 하다가 성과가 안나오면 멈추거나, 하기 지루해서, 오늘하루 한다고 변하는 건 없다고 생각해서 무었하나 제대로 완성해 본것이 없는것 같다.

 

실패하는 이유에 있어서, 해야지 결과가 나오는건 맞는데 귀찮음을 이겨내기란 쉽지 않다.

동기부여가 있어야 꾸준히 할수 있는데 그 동기부여도 귀찮음 앞에선 오래 가지 못하는 것 같다.

나는 목적지가 아닌 이곳에서 서성이고, 도착하고 싶은 목적지가 있긴 한데 방법도 모르고 너무나 아득한 곳 같아 발걸음을 떼기가 싶지 않다.

 

 

 

그럼 어떻게 내 앞에 있는 거대한 수레바퀴를 돌릴 수 있을까?

 

저자는 "작은수레바뀌 부터 돌리라고 말한다."

그리 어렵지 않은 작은 행동을 반복하는 습관을 들이면서, 거기서 좀만 더 나가 연속적인 행동을 함으로 어느 정도 의미있는 습관을 형성하는 것이다. 팔굽혀 펴기 1개만 하자고 마음 먹으면 그 사람이 거기서 몇개를 더하는건 큰 문제가 아닐것이다. 1개 시작하는게 귀찮지 거기서 몇개 더하는건 큰 문제가 아닐 것이다. 그렇게 하다가 습관이 들고, 하루에 몇십개씩 의미 있는 숫자로 반복한다면 원하는 목표에 다가갈수 있을 것이다.

그러니 습관이 들때까지 작은 목표로 연습을 하는 것이 필요하다.

 

 

또한 그렇게 연습하다보면 지금 내가 맞게 하고 있는 것인가 의문이 들때가 올수도 있다.

이게 이렇게 꼭 해야 할일인가? 하다가 귀찮음을 이겨내며 꼭 해야할 일인지 의구심이 들거나, 어려움에 닥칠때, 강력한 의지와 목적의식이 있지 않는 한 중도하차하기가 쉽다.

 

그렇게 때문에 저자는 "꼭 필요한 일만 습관화 하라고 말한다."

꼭 필요한 일, 하고 싶은 일을 습관화 해야지 짧은 인생에서 자기가 원하는 것을 성취할 수 있다.

 

 

이렇게 필요한 일을 습관하 하다가도 성과가 보이지 않을때가 있다.

이럴때는 "성장은 등산과 마찬가지라는 사실을 알고 포기하지 않는 것이다." 라는 것을 상기해야 한다.

 

산을 오를때 오르막과 내리막이 있는 것처럼, 걸어온 발걸음에 따라 수직으로 고도가 높아지지 않는다.

이는 내가 하는 것에서도 마찬가지로 나의 한번의 노력을 햇다고 해서 나의 실력이 수직으로 상승하거나 그만한 결과가 눈앞에 바로 나타나지 않을수 있다는 것이다.

그러니 이것을 깨달아, 이루어야할 목표가 있다면 마음을 다잡고 다시 전진할수 있어야 하겠다.

 

 

 

그렇게 하다보면 새로운 경험을 할수 있는데, 저자는 "미래를 맛보면 인생이 달라진다" 라고 말한다.

처음 시작했을때부터 지금 까지 해왔더라면 무었이 됬든 상당한 성과를 이루었을텐데 라는 후회를 하는 대신, 그일을 지금까지 했었더라면 어땠을까?

 

그런 후회 없이 지금 당장 그런 미래를 맛볼수 있다.

지금 내가 행동하는 것이 미래에도 지속적으로 하고 있는 나라고 생각함으로 그 성취감을 맛보는 것이다.

미래의 어느때까지라고 그 행동을 반복할수 있다면 상당한 성취를 이루었을 것이고, 그때의 기분을 역으로 느껴보는 것이다. 그렇게 되면 아직 목표는 이루지 못했지만 성취감을 맛보고 더욱 앞으로 나아가는 추진력을 얻을 수 있을 거라 생각이 든다.

 

 

 

책에서는 이렇게 우리가 습관을 들이지 못하는 이유와 그것에 맞서 습관을 들이는 방식을 터득함으로서 원하는 목표에 다가갈수 있는 방법을 구체적인 방법을 설명하고 있다.

끝가지 해내는 루틴, 습관에 대하여 이야기는, 결국 성공하는 방법과 살아가고 싶은데로 삶을 채워나갈수 있는 방법에 대한 이야기 라고 생각한다. 

 

이것을 진작알았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

오늘부터라도 하면 되는걸 알았으니 한번 해볼까?

전자 였더라면 더 좋았겠지만, 지금은 차선책이라도 실행하는게 최선의 방법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