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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기

평범한 사람이 더 많은 돈을 벌 수 있었던 방법 - keep going(킵고잉)

by 좋았어 2022. 5. 2.

 

회사생활로는 답이 없을 것 같아 결정한 스마트 스토어.

4-5천을 모아 한달 40만원의 월세를 받음.

주인공이 월급외 돈을 더 벌려고 실행했던 방법이다.

 

 

우리들 대다수는 회사생활을 하면 평범하게 살아간다.

그렇게 월급 받으면 일단 먹고 살 걱정은 안해도 된다.

집도 월세를 살든, 전세를 살든, 대출을 껴서 아파트를 살든..

 

어떻게든 살아갈 수는 있다.

그런데 여기에 결혼을 하고 아이들이 있다면 더 많은 돈이 들어간다.

어쨋든 월급을 매달 받는다고 했을때 생활을 유지할수는 있다.

 

그런데 돈은 대부분 월급으로 들어오고 물가에 맟춰 생활하는데 대부분 나간다.

그리고 대부분의 시간을 직장에 갖다 바쳐야한다.

월급에 맞춰 생활한다면 그 이상의 자유는 꿈꾸기 힘들다.

그리고 이렇게 월급이라도 받지 못하게 되는 상황이 온다면 상황은 더욱 악화된다.

 

 

이렇게 돈은 생존에 필수 수단이며, 나아가 자유를 누릴 수 있는 수단이기도 하다.

그렇다면 불확실한 미래를 위해 돈을 모아 놓거나, 더 많은 돈을 벌어들이던가 해야한다. 

 

저자는 더 많은 돈을 버는 것을 시도했고, 5년 정도라는 시간이 걸려 괄목한 만한 성과를 이루었다.

 

그리고 그과정에 유트브라는 것이 있었고, 자신의 이야기를 유트브를 통해, 또 이렇게 책을 통해 이야기 해주고 있다.

저자가 지금 대형 유튜버이기에 평범한 사람과 거리가 멀다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저자도 평범한 사람이 겪는 상황에 있었고 그것을 깨기 위해 시도 했을 뿐이었기 때문에 그가 보여준 성과는 꽤 의미있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사람이 가진 재능, 흥미, 성격이 다르기 때문에 같은 일을 다르게 할 수 도 있으나, 어쨋든 한 사람이 돈의 제약에서 벗어 났다는 것은 다른 사람도 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준 것이라고 생각한다.

 

 

책을 읽고 느낀점은 결국, " 회사를 위해 일해서 그 수익을 쪼개서 받는 것이 아닌, 내 사업을 해서 돈이 내게 바로 들어오는 구조를 만들어야 한다. 그 사업이 크던 작던, 어떠한 형태이건 상관없다. 자신의 특성에 맞는 사업을 하면 된다."

물론 모든사람이 이렇게 해야 한다는 건 아니다. 회사생활로 돈 잘벌고 만족한다면 그렇게 하는 것이 정답일 것이다.

 

 

돈에 있어 평범한 사람이었던 저자가 사업과 유트브를 통해 돈을 벌수 있었던 이야기, 그러는 과정에서 느꼈던점과 깨닫은 것에 대한 이야기들을 들려주는데 공감가는 부분이 많았고, 조언들도 참 현실적이었다.

무었보다 자신을 꾸미지 않고 있는 그대로 이야기해주어 진실된 이야기들을 들을 수 있었다.

 

그렇게 지금도 자신의 페이스에 맞춰 달려가고 있다고 한다.

저자에 성공에 축하하며,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준것에 감사한다.

앞으로 저자가 원하던 삶을 누리며 행복하게 살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