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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기

공부하는 독종이 살아 남는다

by 좋았어 2011. 4. 21.
공부하는독종이살아남는다
카테고리 자기계발 > 성공/처세 > 자기혁신/자기관리
지은이 이시형 (중앙북스, 200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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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제. 당신의 미래는 오늘 무엇을 공부하느냐에 따라 달라진다.

아, 그렇다. 나도 학교 다닐때 공부좀 열심히 할껄하고 생각한다. 하지만 학교다닐때의 공부는 어른이 되어서 만큼 절실하지 못하다. 그저 나와 별로 상관 없는 지식들이라고 생각되어 지기 때문이다.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학창 시절에 다들 어느 정도 공부를 하겠지만 목표의식을 가지고 열심히 하던 몇몇 아이들은 나보다 한참 앞서 있었구나 하고 생각이 든다.

추천사를 써주신 신창재교보생명보험 회장의 말처럼 학교를 졸업하면 지겨운 공부는 하지 않을 줄 알았는데라고 생각했을지 모르지만 지금 보다 더 나은 삶을 살기 위해서는 공부가 필수인 것 같다. 지금보다 더 나은 삶을 위해서랄 것도 없이 무었인가를 알고 새로운 일을 하려면 공부를 해야하고 연구해야 한다. 

어른들은 학생들에게 공부 열심히 해야 한다고 말한다. 물론 어려서부터 열심히 공부해야 하지만 어려서는 왜그런지 깨닫기가 힘들다. 그리고 안다고 하더라도 더 재밌는 것을 하고 싶은 마음이 크다면 공부가 뒷전이 되기 마련이다. 

그러나 작가는 꼭 학교다닐때만 공부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어른이 되서 하는 공부가 더 잘된다고 말하고 있다. 현실에 부딪쳤기 때문이다. 그리고 공부만큼 남는 장사도 없다고 말한다. 크게 자본을 투자하는 일 없이 자신의 시간만 사용하면 되기 때문이다. 어렸을적부터 평생 가지고 있던 학생이라는 직업에 익숙해져서인지 머리속에서 공부를 해야하는데, 그래야 더 똑똑하고 지적으로 보여질것이며, 좋은 대우를 받을 것이라는 생각이 머리속에 든다. 아직도 몸은 말을 잘 듣지 않는 다는게 문제지만서도 말이다. 

그래서 이책에서는 우리의 몸 특히 뇌의 특성을 활용하여 공부하는 방법을 알려주고 있다. 많은 이야기들을 해주셨는데 결국 공부하기 좋은 마음가짐과 몸상태를 가지고 공부해야 한다것이다. 우리 뇌를 달래가면서 우리가 공부하기 좋은 상태를 만들어 공부하는 효과적인 방법에 대해 알려주고 있다.

그리고 기억이 나는 것이 입력한 내용이 없으면 출력할 꺼리도 없다는 것이다. 우리머리속에 어떤한 정보든 들어와야 그것들이 재결합 하여 새로운 결과물을 낳는다는 것이다. 머리속에 들어온 정보를 활용해 눈앞의 문제를 해결하고 당장 해결하지 못하는 것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잠재의식이 작동한다는 것이다. 수면위에 보이는 빙산의 일각이 아닌 수면아래있는 거대한 빙산같은 존재인 잠재의식이 작동하여 우리가 의식하지 못하는 사이 답이 완성되어 번뜩 깨닫을 수 도 있게 되는것이다. 

창의적인 인재, 창재가 되라고 하였는데 창재는 사회성을 갖고, 할 수 있다고 믿는 우뇌의 힘을 발휘하여 끊임없는 노력에 의해 창조적인 결과를 만들어 낼수 있다고 한다. 연습시간에 의한 결과는 정비례하는 것이 아니라 연습시간이 쌓여가면 결과는 가파르게 상승하는 것이라고 한다. 그래서 누구든지 누구나가 원하는 인재의 모습이 될 수 있다고 말한다.  

이 책을 읽고 학창시절에 공부좀 열심히 할 껄 하는 마음이 앞으로 살아가면서 공부할 수 있으니 다행이다라고 생각할 수 있었고 더 이상 후회 하지 않기 위해 살아가는 동안 열심히 공부해야 겠다고 생각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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