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행이 답이다.

실행이답이다 카테고리 자기계발 > 성공/처세 > 직장처세술 지은이 이민규 (더난출판사, 2011년) 상세보기

아무리 좋은 생각이라도 실천하거나 드러나지지 않으면 무슨소용이 있을까.

물론 좋은 생각은 우리의 내면에서 반응해 우리를 변화 시킨다.

그러나 어떤 결과가 나오게 되는 것은 그 좋은 생각에 반응한 우리의 행동에 의해 이루어 지는 것이다.

 

나는 이책을 보았을 때 의지력이 약한 나에게 도움을 줄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

나는 실천하는 능력과 기술들이 나에게 필요하다고 생각했고, 이 책의 제목이 바로 그런 것을 알려주

는 책이라고 말하고 있었다.

 

결과는 대만족이다.

나는 나를 더 넓게 규정하는 법을 배웠고 내가 왜 정작 중요한 일은 하지 않으면서 다른 일을 핑계 삼

아 하고 있는지 알게 되었다. 목표에서 눈을 떼지 않으면 목표와 더 가까워지고 자신을 관찰하고 기

록하는 것 이 나를 더 잘 알게 해준다는 것을 알았다.

 

내가 잘하는 것을 효율적으로 하는 것이 능사가 아니라 좀 더 높은 가치의, 훨씬 더 나은 성과를

올려 줄 수 있는 효과적인 일을 해야 한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

 

우리의 생활을 실험으로 본다면 조금씩 다른 각도에서 실험해 본다고 맘편히 생각하고 

새로운 것을 할 때나 실패할때, 거절당할때 훨씬 우리의 마음을 편하게 해줄 것 같다. 

 

포기를 하지 말아야 할때는 포기하고 싶을때와 포기하고 싶지 않을때이다.

 

 

그냥 잡답을 한번해보자면,

 

이책의 한편에서 거절 당하는 것을 두려워 하지 말라고 했다.

어떤 물체가 임계점에서 반응하듯이 마음도 임계점에 다다르면 변한다고했다.

 

한편으로는 자기가 하기싫은 것에 NO라고 단호히 대답할 수 있어야 한다고 했다.

그래야 진정 자기가 원하는 것에 집중할 수 있다고 했다.

한 주부는 문제가 많은 남편과 힘들게 살고 있는데 그것이 자기가 남편의 끊임없는 구애에

NO라고 대답을 하지 못해서 인 것 같다고 깨달았다고 했다.

 

포기를 모르는 남자와 그남자가 정말 맘에 들지 않는 여자가 만나면 어떻게 될까나.

포기를 모르는 남자는 여자가 임계점에 다다를 때까지 포기하지 않는다는 마음으로 구애를

해야할까. 여자의 NO라는 말에 포기를 해야 할까.

 

위의 주부와 같은 문제가 일어 난다면, 물론 여기서는 자신이 오케이 한것이기 때문에 책임이

여자에게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여자가 정말로 싫다면 임계점에 다다르기전에 여자가 정말 싫다고 말할 것이다.

 

이 책의 다른 부분에서 말한 다른사람의 도움을 받는 방법을 간추려말하면 그 사람입장에서

도움을 줘야 하는 이유를 말하고 내가 그것을 위해 어떤 노력을 했고 그도움에 대한 감사를

표시해야 한다고 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상대방의 입장을 생각해 줘야 한다는 것 아닐까.

 

그러니까 여자가 만약 관심이 있어 언제 까지 가나 시험해 보는 것이 아니라면 남자에게 단호하게

NO라고 표현하는 것이 중요할 것이다.

여기에 남자는 어느 수준까지 노력해야 하는지 모르겠으나 여자가 정말 싫은 내색을 한다면 저절로

포기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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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는 이책에서 말하는 포기에 대해 중점적인 내용이 아닌 특정한 상황으로 너무 빠진 이야기

였는데 좀 길어졌다. 그냥 엉뚱한소리한번 해봤다. 작가도 새로운 것을 해보라고 하셨으니까.

가보지 않은 길은 알수가 없느니라;

 

아무튼 백날 생각해 보는 것보다 실행을 통해 실행착오를 격으며 어떤 상황을 해쳐나가는 것이 낫다

는 것이다. 그러면서 자신이 하고 있는 것이 자신의 목표와 맞는 것인지 다시 생각해야한다.

 

좋은 생각이 있으면 실천해야하고, 실천했으면 이루어 질때까지 포기하지 않아야 한다.

언제나 목표를 바라보고 생각하고 매일 같이 그와 관련된 일을 한다면 우리는 목표를 이룰수 있다.

그러니까 머리로만 알지만 말고 조그만 것부터라도 실행!!!하라는 작가님의 말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