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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한국과 중국, FTA 회담 3월까지 시작된다.

by 좋았어 2012. 1. 10.

이명박대통령은 월요일, 중국의 상대 후진타오에게 안내되어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의장대를 사열하고 있다.
이명박대통령은 후진타오와 가능한 자유무역협정에 관하여 정상회담을 가졌고, 3일간의 국가 방문기간중 중국의 원자바오총리를 만날 예정이다.
 

" 남한과 중국은 1, 2 개월 안에 자유무역협정(FTA)공식협상을 시작하려고 합니다. " 월요일, 청와대관계자가 밝혔다.

이명박대통령과 중국의 후진타오주석은 1 -2 개월이 걸릴 수 있는 국내에서의 준비가 완료되는 대로 회담을 시작하기로 합의했다.

중국은 바로 대화를 시작할 수 있다.

브리핑에서 김태효 외교전략대통령비서는 협상은 두 단계로 실시될 것이라고 밝혔다.

첫번째 단계는 농,수산물을 포함하는데 이 분야에서 중국은 FTA가 베이징의 힘을 더욱 강력하게 할 것이라고 두려워하는 남한의 농

부와 어부들에 비해 가격에서 이점을 가졌다.

두번째 단계는 일용품을 다룬다.

김태효대통령비서는 이명박대통령과 후진타오주석이 지난해 12월19일 발표된 김정일의 죽음이후의 북한에 대한 관점도 또한 교환했다

고 말했다.

이명박대통령은 중국의 북한이 경제개혁을 추구하고 외부세계와 개방을 한다면 이익을 얻게 될 것이라고 북한을 설득시키려는 꾸준한

노력에 감사를 표했다.

그에 대신해 후진타오주석은 이명박대통령의 권력이 이양되고 있는 북한에 대한 차분하고 성숙한 반응에 주목하였다.

중국의 지도자는 두 한국이 대화를 열수 있도록 돕는 역활을 하겠다고 선언했다.

중국 어부들의 서해국경근처에서의 불법 어업 또한 안건이었다.

이명박대통령과 후진타오주석은 서해국경근처에서 중국어부들의 불법저인망어업행위에 의해 발생하는 비극적인 사고를 방지하기 위

해 공동의 노력을 하겠다고 합의했다.

이명박대통령은 중국이 남한의 바다에서 불법어업을 방지하는 효과적인 조치를 취해줄 것을 요청했다.

후진타오는 베이징이 중국 어부들을 교육시키는 노력을 강화할 것 이라고 말했다.

12월 남한의 이청호 해안경비대원은 서해에서 불법어업어선을 조사하던중 중국선장에 의해 순직하였다.     


ROK-China FTA talks to begin by March - The korea times
http://www.koreatimes.co.kr/www/news/nation/2012/01/116_10255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