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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한국의 비무장지대, 우리를 지켜보는 그들을 보다 - CNN뉴스

by 좋았어 2011. 12. 23.


북한 군인은 그의 쌍안경을 들어올려 그를 보고 있는 우리를 쳐다봤다.

그는 한국과 북한의 국경, DMZ 또는 비무장지대안에서 몇미터 떨어진 곳의 상황이다.

- 아이러니하게 이름이어진 이곳은 세계에서 가장 요새화된 국경중 하나이다.

우리사이에는 공동경비구역의 파란 오두막이 서있다. 이곳은 한국전쟁이 끝났을때 정전이 협정된 1953년부터 북한과 한국, 미국이 수

없는 교섭을 벌여왔던곳이다.

이 국경은 이곳자체로서 상서롭지 못한곳이다

얇은 콘크리트언덕이 땅에서부터 몇인치 정도 솟아있다.

이 단순한 구조물은 한민족을 전혀 반대인 나라로 나눈다. 

북한과 한국의 군인들은 종종 이국경을 두고 대치했다. 여러해에 걸쳐 피나는 소규모 접전이 많이 있어왔다.

그러나 오늘날에는 양쪽 모두 어떤 오해나 긴장을 고조시키는 것을 피하고 싶어하는 것처럼 보인다.

일단 우리는 사진을 찍을면 다른 사람을 위해 얼른 비켜주었다.


남한군대는 김정일의 사망이후 경계수준을 높였다.

미군은 자체의 경계수준을 끌어올리지 않을것이다.

"우리는 대한민국에서 특정한 날에 대하여 우리에 의해 예상된 경계태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주한미군 대변인 조나단 위시언 대령이 말했다.

우리는 별다른 상활을 발견하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DMZ는 38도선을 따라 뻗어있고 이는 한반도를 거의 절반으로 나눈다.

이 완충지대는 길이 250킬로미터, 넓이 4킬로미터이다.

잠재적으로 양측에 있어서 김정일의 죽음에 따라 이국경을 감시하는 것은 필연적으로 강화될것이다.

미국과 한국의 군대를 제외하고 DMZ에서의 제한된 관찰과 위성감시사진은 세계에서 가장 비밀스럽고 제한된 나라를 자세히 살피는데

가장좋은 방법이 될것이다.

조금 궁금한것은 양측나라가 김정일의 죽음을 그들 자신의 정보국으로부터가 아니라 감정적인 북한tv의 아나운서로부터 알았다는 것이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