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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북한, 김정은에게 '최고사령관'이라는 명칭을 붙이다.

by 좋았어 2011. 12. 25.


일주일 전 김정일의 죽음에 이어 권력이양 마주한 북한은 그의 후계자 아들을 최고사령관이라고 부르면서, 토요일에는 그의 지난 지도

자를 애도하는 것을 계속했다.

"김정은 동무, 북한의 영원한 승리를 이끌기 위해 사람들이 바라는 대로 최고지휘관직을 맡아주십시요", 국영 북한조선중앙방송에 따르

면 나라의 주요 국가신문사설에서 이렇게 말했다고 했다.

남한의 연합뉴스기관은 새로운 칭호는 후계자를 공산주의국가군대의 통치자로 높이려는 임박한 징후라고 추측했다.

연합뉴스는 이번주 초에 젊은 김정은은 북한의 지도자로서 월요일, 그의 아버지의죽음이 알려지기 바로 전 그의 군대에게 첫번째 군사

지시를 했다고 보도했다.

위대한 지도자로 알려진 김정일은 12월17일 69세의 나이에 심장마비로 사망했다.

지배하는 노동당은 그의 세명의 아들중 가장 젊은 김정은을 그의 아버지의 역활을 위한 위대한 후계자로 선언했다.

분석가들은 20대 후반이라고 믿고 있는 김정은이 1994년부터 폐쇠된 공산주의를 다스린 그의 아버지를 계승하는데 필요한 경험이 부족

하다고 추측했다.

남부캘리포니아대학의 미국- 중국 연구소 선임 연구원 마이크 치노이는 북한의 도전은 젊은 김정은과 나라의 친근함을 높이는데 속도

를 높이는 것이라고 했다.

" 그의 아들은 백지 상태이다. 그들은 그의 이미지와 그들이 해왔던 것보다 빠르게 그의 평판을 쌓아올리는 도전과 마주쳤다. "

토요일의 사설은 아들과 그의 아버지를 찬양하는 것으로 가득했다.

"이 칭호는 우리 국민들의 마지막생애까지 김정일과 동일한, 존경하는 김정은을 따르는 우리국민들의 신념입니다."

김일성의 장례식은 수요일날 열린다. 공식 애도기간은 목요일날 종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