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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북한은 남한의 대표단을 받아들인다고 발표 - CNN뉴스

by 좋았어 2011. 12. 23.


북한은 북한에서 운영하는 정부 웹사이트에 게시된 성명에서, 김정일 국방 위원장의 죽음에 애도의 뜻을 표현하고자 평양을 방문하려

는 한국의 대표단을 인정할것이라고 밝혔다.

우리는 방문기간동안 남한 사람의 모든 편의와 완전을 보장한다고 목요일, uriminzokkiri.com에서 밝혔다.

더해서 북한은 개성으로 통하는 모든 항공과 육지 노선을 방문단에게 허락할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의 북쪽 약 45킬로미터.

1994년부터 비밀스런 독재국가의 독재자였던 김정일의 죽음이 알려진 월요일 이후 서울은 북한의 정권 이양에 따른 불확실성을 탐색하

려는 수많은 몸짓을 보이고 있다.

평양은 김정일의 젊은 아들 김정은에게 그의 아버지의 '위대한 후계자'라는 이름을 붙였다.

서울은 화요일 성명을 통해 북한사람들에게 애도를 표했다.

남한은 또한 공식적인 대표단은 보내지 않지만 대표단을 보내길 원하는 경우 제한된 수의 개인단체는 허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평양은 이미 목요일에 북한에 많은 투자를 하고 있는 현대아산의 김정일에게 경의를 표하기 위한 개인대표단을 환영할것이라고 말했

다.
 
최근의 움직임은 2008년부터 취임한 이명박 대통령의 북한에 대한 강경접근을 깨는것으로 여겨져왔다.

1994 년 북한의 설립자인 김일성의 죽음에대한 서울의 반응과 대조를 이룬다.

그들은 당시 보수적인 한국 정부는 애도의 뜻을 밝히지 않았다.

중국의 고위공직자와 함께 중국에서 열리는 북한의 핵무기를 해제문제를 어떻게 진전시킬지에 관한 남한의 핵무기 특사 사절단도 받아

들인다고 발표했다.

남한의 핵무기자문의원 임성남은 김일성죽음에 따른 상황을 평가하기 위해서 한반도문제에 대한 중국특별대표 Wu Dawei를 만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