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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스포츠

데얀 클루셉스키 '리그 20경기도 출전하지 못하고 도움 10위 안에 든 최초의 선수' - matchday365트윗

by 좋았어 2022. 6. 10.

Matchday365 트윗에 따르면,

" 데얀 쿨루셉스키는 프리미어리그의에서 20경기도 출전하지 못하고 도움 10위 안에 든 최초의 선수이다.
신기록 경신. " 이라고 전했습니다.

 

이에 대해 해외 네트즌은 다음과 같이 반응했습니다.

손과 케인에 도움받았다.

진짜 잘한다. 다음 시즌에는 기적을 일으킬 것이다. 20골30어시스트를 볼 수 있을것 같다. 

정말 멋지다. 우리의 세 번째 최고의 공격수는 여전히 아스날 최고의 선수보다 낫다.

우리가 너무 앞서 있다. 다음 시즌에 그는 20골 이상의 리그 득점과 더불어 어시스트를 기록한 첫 선수가 될 것이다.

 

 

 

데얀 쿨루세프스키가 보기에는 느려보이고, 개인기도 화려해 보이지 않지만,
공도 잘 안뺏기고 다소 엉성해보이는 드리블과 좋은 피지컬로 수비수들을 곧잘 제껴내고,  한박자 느린 타이밍으로 침착하게 패스를 하거나 슈팅 기회를 가져가는 것 같습니다.
기회가 왔을때 곧잘 골로 성공시키고, 스스로도 슈팅기회를 만들어 골로 완성시키는 능력들도 보여주었습니다.

 

 

그래서 클루셉스키가 2022년 1월 31일 이적한 이후로, 공격진의 자연스러운 연계가 토트넘 공격진에 활력을 불어 넣어 리그 중위권에서 4위까지 오르는 활약을 보여준 요인이 되었다고도 볼 수 있겠습니다.

 

 

손흥민 선수도 시즌 후반에 득점력이 폭발했는데, 클루셉스키가 만들어준 환경에 영향을 받지 않았다고 말할수 업을 것 같습니다. 반쪽이었지만, 이번시즌  보여준 활약과 팀분위기 전환에 토트넘 팬들이 만족하고 이에 기반해 다음시즌을 기대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최고의 폼을 보여주고 있는 손흥민과 자타 최고의 스트라이커 케인과 새로운 바람을 넣어줄 클루셉스키가 다음시즌 어떠한 기록을 보여줄지 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