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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스포츠

손흥민 프리미엄리그 38라운드 마지막 경기, 토트넘 대 노리치 23일 새벽 00:00시

by 좋았어 2022. 5. 22.

 


손흥민 선수의 토트넘이 오늘 밤 (23일 0시) 노리치와 38라운드 마지막 리그 경기를 가집니다.

 


손흥민 선수는 현재 21골로 1위인 모하메드 살라(22골)와 한골차이를 기록하고 있는데요.

위르겐 클롭 감독이 손흥민과 살라와의 득점왕 경쟁을 알고 있지만 부상을 당했기 때문에 무리하게 출전시키지 않겠다고 밝혔고, 살라도 그러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그리하여 이제 리그 득점왕은 손흥민의 손에 달렸습니다.

 

 

 

한편 토트넘의 상대인 노리치는 지난4월 30일 아스톤빌라와의 35라운드 경기에서 2:0으로 패한후 승점부족으로 강등을 확정지었습니다.

 

스미스 노리치 감독은 마지막 경기에 앞서 상대팀의 상황에 상관없이, 승리를 위해 경기를 할 뿐이라고 하였는데, 리그성적 5승 7무 25패 23득점 79실점으로  21승 5무 11패  64득점 40실점인 토트넘과의 실력차이를 보이고 있는 상황에서 어떠한 경기력을 보여줄지 궁금합니다.

 

 

 

 

 

한편, 아스널과의 4위경쟁은 토트넘이 승점 68점이고 아스날은 66점으로, 승점 2점 앞서고, 골득실에서도 15점 앞서 있어 최소 무승부만 거두어도  챔스 진출이 확정됩니다.

아스날은 에버튼전을 승리하는 동시에 토트넘이 패배해야만 4위를 탈환할 수 있습니다.

 

 

 

오늘밤 손흥민과 토트넘이 어떠한 경기를 펼칠지, 손흥민이 골모음에 새로운 기록을 추가할 수 있을지 기대해 봅니다.

 

 

 

 

 

38라운드 마지막 경기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