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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공지

by 좋았어 2011. 8. 28.

                 Jardin du Luxembourg by chozoh 저작자 표시비영리변경 금지

제가 블로그에 글을 쓰지 않은게 저번달 초부터 오늘 8월 말까지 거의 2달이 되었네요.

블로그에 글을 쓰는 것도 특별한 것들은 아니지만 그것들 마져도 갑자기 올리지 않게 되었습니다.

블로그를 혼자 운영한다고 하는 것이지만 남들에게 공개하기 위한 목적도 있으므로 

일방적인 저의 블로그 중단이 가끔 오시던 이웃들께 인사도 없이 그만둔 것 같이 느껴질때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전에 해야할 일(직장일)들이 있기에 블로그를 잡시 손을 놓게 되었습니다.

그다지 재밌지도 않고 잡동사니들만 간간히 올리는 블로그지만 그래도 무책임하게 내버려두는 것 보다

블로그를 잠시 하지 못한다는 것을 올려놓는게 나을것 같아 이글을 씁니다.

블로그 최신글에 이런글이 있으면 별루 보기 안좋을 것 같아 그냥 내버려 둘까 생각도 했지만

2달이 다 되서야 이런 글이라도 남겨 놓으려 합니다.

대다수 분들에게는 별 상관이 없으시겠지만ㅋ

제 블로그에 대한 예의로 블로그 방치에 대한 최소한의 변명이라도 올려놔야 할것 같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렇게 나마 글을 쓴다는 게 조금은 여유가 있어졌다고 해야 할까요.

아무튼 제 시급한 문제를 최대한 집중해서 처리하고 블로그활동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이렇게 조그만 블로그 하나 꾸준히 하질 못하는 걸 보면서 

전에 보았던? 파워블로그님들이 다시 존경스러워지네요.

매일 같이좋은 글들 쓰시느라 고생하시는 블로거님들 화이팅 입니다.

- 어느? 한적한 블로그 주인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