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야기/라이프

앤드류 테이트 bbc와 인터뷰. 극단적 성향의 앤드류 테이트는 유명해진 이 후 앞으로 어떻게 사회와 관계를 맺을 것인가?

by 좋았어 2023. 6. 6.

 

앤드류 테이트가 BBC와의 인터뷰에서 여성혐오 분위기를 조장했다는 의혹을 강력히 부인하고 자신을 변호했다.

 

BBC가 성폭행, 인신매매, 여성 착취에 대한 구체적인 고발을 비롯해 테이트에게 제기된 다양한 혐의와 루마니아 검찰의 수사를 받는 현 상황을 언급하자, 테이트는 이를 일축했다.

 

여성에 대한 그의 도발적 시각이 젊은이들에게 유해했는지 묻자, 그는 본인이 "선한 영향력"을 끼치고 있으며, "선한 일을 하라는 신의 가르침에 따라 행동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번 인터뷰는 테이트가 지난 4월 루마니아 경찰에 구금된 상태에서 가택 연금 상태로 전환된 뒤 대형 방송사와 진행한 첫 번째 TV 인터뷰였다.

 

기성 언론에 대한 불신을 거듭 밝혀 온 테이트는 온라인에서 많은 지지를 받고 있지만, 이렇게 인터뷰를 통해 직접 자신의 견해를 밝힌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기사내용

https://im.newspic.kr/MWgzzKq

 

 

 


앤드류 테이트.

 

 

앤드류 테이트의 유트브를 보았는데 동기부여를 해준다. 특히 남자들에게.

 

어떻게 하면 남자로서 성공적인 삶을 살 수 있는가에 대한 주제를 가지고 돈버는 방법, 생활패턴, 동기부여에 관한 조언을 해주는데,

 

 

 

 

지상파 방송출현과 그의 목소리.

 

 

이는 지상파 방송용에 맞춰진 것이 아니라, 테이트가 가진 가치관을 여과 없이 드러내기 때문에 격식을 갖추고 또는 모든 사람의 관점을 존중해 줘야 하는 지상파 방송에 출현 하는 것은 남자의 입장에서 주로 이야기를 해 왔던 테이트에겐 불리할 수 밖에 없다고 본다.

 

그리고 어쨋든 여자에 대해 존중하는 목소리를 내는것이 아니기 때문에(남자에 대해서도 존중하는 목소리를 내는 것은 아니다. 단지 이 세계의 돌아가는 모습과 해결책을 B급 언어, 언더그라운드의 시각으로 표현했을 뿐이라는 생각이 들지만) 잡음이 날 수 밖에 없다고 본다.

 

 

 

앞에서도 얘기 했지만, 테이트가 남자가 잘나서 세상을 다스린다는게 아니라, 

남자의 처지를 극단적으로 표현을 했을뿐 이라고 느끼고, 

거기에 대한 해결책도 거칠고 저돌적인 방법을 채택한 것이라고 본다.

 

그게 어떤 면에서 예의가 없고, 불쾌함을 느끼는 사람들이 있겠지만, 

그러나 좀더 순화되었더라면, 지금의 테이트가 아니 었지 않았을까?

 

 

 

 

영향력과 앞으로의 향방.

 

 

어쨋든, 그러한 테이트의 목소리가 특정 사람들에게 그들의 가장 중요한 문제에 있어서, 가장 강력한 돌파구가 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것이다.

 

 

조금은 극단적인 가치관을 가진 앤드류 테이트가 유명해져서 사회와 부딪치기 시작했다.

그 가치관을 자기 혼자 가지고 있으면 별 문제가 되지 않겠지만 그것을 공유하였고 그것으로 유명해 졌다.

 

하지만 사회는 유명인에게 예의를 바란다.

사회는 다같이 살도록 되어있고, 그렇지 못한 사람이 앞에 나서는 것은 좋아 하지 않기 때문이다.

 

 

 

유트브에서만 활동하면 큰 문제는 없겠지만, 지상파로 나올려면 깍여 져야 하는 면이 있다고본다.

그러나 한편 큰 동기부여를 하고 있는 것은 맞다고 생각이 든다.

 

 

이번 계기를 통해 앞으로의 이야기가 궁금해 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