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 레이디(Golden lady) 임정희 - Feat. 현아 of 4minute 뮤직비디오 가사

오랜 만에 시원시원한 노래가 나온 것 같습니다.
요즘은 그렇게 노래를 많이 듣지를 않지만ㅎ

임정희가 누군가 했는데 2005년 <Music Is My Life>로 데뷔 했더군요.
네이버 뮤직에 정규/비정규 앨범이 13개 등록되어 있는데
그외에 2010년 9월에 나온 <이게 진짜일리 없어>는 들어 본것 같네요.
어째든 이렇게 다시 임정희씨를 알게 되었습니다.

Golden Lady (EP)
발라드,팝락
  2010.05. 09 
임정희

뮤직 비디오에 나오는 임정희씨의 자신감 넘치는 표정과 퍼포먼스가 매력을 마구 발산하고 있습니다.
거기에 시원시원한 가창력을 뽐내고 있어 조금 유치한 듯한 가사도 신나게 들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차분한 듯 하다가 고조되는 하이라이트 부분에서는 콘서트장에 온 것 같은 느낌을 들게 해줍니다.
밴드도 여자분들이라 참 맘에드네요ㅋ
잠깐 스쳐서 나오기는 하지만 하얀색 베이스기타가 정말 이쁜거 같습니다.
오해의 소지가 있는데 베이스기타 자체를 말하는 겁니다ㅎ;
물론 여성분들도 이쁘시고 여성분들이 열성적으로 연주하는 모습도 흥이납니다.
8신등신 몸매의 지나와 개그맨 박휘순이 나와서 뮤직비디오의 볼거리와 재미를 더 해줬습니다ㅋ

                 

Golden Lady - 임정희(Feat. 현아 of 4minute)


너 없이 어떻게 살아가냐고

바보같은 질문말아 나는 알아

너같은 남자는 널려있단걸

너같은 남자가 아니더라도 전화 한통에 달려올 그런 남자

나만 기다리는 남자는 많아

벌써 그사람의 자동차소리가 들려

이제 내 집에서 좀 나가주겠니

아예 없던것처럼

Hey, i'm a golden lady!

구차하게 왜이래 래 래 래 내가 말로 해야만 알겠니

Hey, i'm a golden lady!

불쌍한 my baby 빼 빼 빼 이젠 발을 빼줘야 할때

야~ 이집도 내가 산거야 이 차도 내가 산거야 난 이런 여자

야~ 날위해 살아온거야 그래서 소중한거야

열쇠는 놓고가

항상 놔두던 현관 입구 바구니에

안보이게 괜히 숨겨갈 생각 하지 말고

니 옷은 챙겨줘

남기지 말고 내가 선물한 옷들도 그냥 줄께

남김없이 싹 다 가지고 가줘

걸리적거리니까 옆으로 비켜주겠니

이젠 현관에서 퇴장해주겠니

아예 없던것처럼

Hey, i'm a golden lady!

구차하게 왜이래 래 래 래 내가 말로해야만 알겠니

Hey, i'm a golden lady!

불쌍한 my baby 빼 빼 빼 이젠 발을 빼줘야 할때야

불쌍한척 애교좀 떨지마

지루한 너의 유먼

이젠 내겐 철 지난 옷과 같애

몇 번을 또 말해야만 알아듣고 내 앞에서 꺼지겠어?

이젠 안돼 나지막히 얘기할 때 나를 떠나줘

마지막이 아름답게 말을 말아 더

지긋지긋한 너의 어리광

차비라도 달라고? 나 참 어이가없어 Goodbye

Hey, i'm a golden lady!

구차하게 왜이래 래 래 래 내가말로해야만 알겠니

Hey, im a golden lady!

불쌍한 my baby 빼 빼 빼 이젠 발을 빼줘야 할때

야~ 이 집도 내가 산거야 이 차도 내가 산거야 난 이런 여자

야~ 날위해 살아온거야 그래서 소중한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