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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비디오

가비엔제이 어쩌면 좋아 컬러 오브 우먼 OST Part 1 뮤비/듣기/가사

by 좋았어 2011. 12. 20.



어쩌면 좋아 - 가비엔제이


오늘 하루 바빠 그대 땜에 바빠 사랑하기 좋은 날
어떡하면 내 맘 그대에게 보여줄까
사랑도 해봤어 이별도 해봤어 친구들 연예엔 박산데
왜 난 그대 앞에 서면 점점 작아지는지

어쩌면 좋아 그대가 One Step Two Step
내게 다가오고 있잖아 사랑은 왜 갑자기 내 앞에 나타나 (뭐야 뭐야 뭐야)
안아줘 내 맘 안아줘 비틀비틀 내 맘이 흔들리지 않도록
그대 나를 꼭 안아줘

그대 땜에 못 아무것도 못해 하루 종일 생각나
일밖에 모르던 내가 정말 미쳤나 봐
사랑도 해봤어 이별도 해봤어 친구들 연예엔 박산데
왜 난 그대 앞에 서면 점점 작아지는지

어쩌면 좋아 그대가 One Step Two Step
내게 다가오고 있잖아 사랑은 왜 갑자기 내 앞에 나타나 (뭐야 뭐야 뭐야)
안아줘 내 맘 안아줘 비틀비틀 내 맘이 흔들리지 않도록
그대 나를 꼭 안아줘

한두 번도 아닌데 내 맘 왜이리 흔들려
아직 모르지만 잘은 모르지만 내가 사랑에 빠졌나 봐

조금씩 그대 다가와 Uh One Step Two Step
달콤하게 속삭여 줄래 오래 기다렸다고 날 좋아했다고(그리웠던 그 말)
아무도 내 맘 안 줄래 두근두근 내 맘은 그대에게만 줄래
우리 사랑 시작해봐


'어쩌면 좋아'는 발랄한 분위기로 귀여운 목소리의 노시현, 당차면서도 감미로운 음색의 소유자 미스티가
밝고 경쾌하게 부른 노래이다. 부드러운 듯 하면서 강렬하고 신나는 비트가 포인트인 노래로, 14인조 오케스트라의
섬세하고도 웅장한 선율과 전자 음색이 어우러진 디테일하면서도 꽉 찬 악기구성은
터질 것만 같은 사랑을 전하고픈 연인의 마음을 잘 그렸다.


컬러 오브 우먼 등장인물
 
변소라역 윤소이
 
왕진주역 이수경


윤준수역 재희 


강찬진역 심지호 



윤소이님 너무 풋풋풋풋×풋풋함니다.
웃을때 너무귀엽고 기분좋아요.
이수경님도 이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