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유럽 네이션스리그(UEFA) 조별예선이 한참진행중입니다.
영국은 지금까지 2차레 경기를 치루었습니다.
6월5잉 영국 대 헝가리 0:1 헝가리 승
6월8일 영국 대 독일 1:1 무승부
헝가리에게60년 만에 패배,
페이스가 좋지 않은 독일에게도 후반전 패널티킥 골 만회로 무승무를 이루었는데요.
영국 국가대표의 부진한 모습을 공격의 선봉에 있는 케인이 실력 발휘를 하지 못하는 것으로 보고 있는데 거기에는 토트넘에서 케인을 받춰주는 손흥민 같은 선수가 영국국가대표팀에게는 없다는 평이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 손흥민이 케인을 더욱 돋보게 해줘서 그가 잘해보였고 그래서 잉글래드 주전 공격수로 뽑았는데 이건 알고보니 손흥민 효과였다.
결국 결론적으로 손흥민이 잉글랜드를 망쳐놨다. "
" 손흥민 없는 케인은 후보로 내려라
손흥민이 없다면 케인은 쓸모가 없다
잉글랜드에 손흥민이 있었다면 모든 팀을 압살했을 것이다. "
그간 케인의 득점기록과 골결정력, 어시스트, 경기 운영능력을 보면 케인이 결코 실력이 없는 선수가 아닙니다.
하지만 선수들마다 스타일의 차이가 있고, 그것을 서로 커버해 줄만한 구성에 있어, 케인의 기준으로 볼때 영국국가대표팀 스쿼트가, 토트넘보다 못하게 보이는 것 같습니다.
팀마다 같은 선수로 스쿼트를 구성할수 없겠지만, 영국국가대표팀에서 손흥민의 부재를 아쉬워 한다니 대단하고 밖에 말할수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