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그1 허그. 닉부이치치의허그한계를껴안다 카테고리 종교 > 기독교(개신교) > 신앙생활 > 신앙생활일반 지은이 닉 부이치치 (두란노, 2010년) 상세보기 요며칠 책을 한권 읽었어 전에 티비에서 본 것 같아서 집에 있길래 보았지. 책을 얼마만에 읽었는지도 모르겠어. 멀쩡한 사지를 가지고도 이세상을 살아가는 것이 이렇게 힘든데 부이치치의 상실감이 얼마나 컸을지 나는 상상하지 못하겠지. 어릴적 부이치치는 좌절했어, 좋은쪽으로 생각하려고 해도 현실에 부딫치고 사람들에게 상처를 받았지. 사람들은 각자의 모습이 다르지. 사람들은 조금의 다른 모습을 잘 인정하지 않아. 닉부이치치가 당했던 서러움을 상상할 수 있겟니 어렸을적 먹던 과자만 뺏겨도 그렇게 서러운데 하지만 부이치치는 그 좌절에 빠져있지 않으려고 했지. 똑같은 환경에서 .. 2011. 4.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