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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223

운을 끌어 당기는 방법 : 보이지 않는 차이(북메디 오디오북) 그러나 감옥에서 빠져 나오지 못하는 한, 행운을 누리면서도 그게 행운인지 모른다. 남이 보기에는 넘칠 정도의 행운을 누리는데도 정작 당사자는 불행에 빠져 허우적대는 것이다. 문제는 C씨의 '텅 빈 마음' 이다. 무었을 해도 만족하지 못한다. 남들 가진 것 이상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스스로는 물론 남편에게 끊임없이 보채는 것이다. 원하는 것을 얻어도 잠시 뿐이다. 누군가가 가진 다른 것으로 금방 눈을 돌린다. 내면의 사막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한, 행운을 만날 가능성은 제로에 가깝다. 작은 일에 충분히 몰입하면 마음에서 욕심이 빠져 나간다. 일종의 '릴랙스' 상태가 되는 셈이다. 뇌과학 전문가들은 "릴랙스 상태에는 두뇌에 평상시보다 60퍼센트나 많은 혈액이 흘러 들어간다' 면서 "대량의 혈액을 받아들인 뇌가 .. 2022. 5. 22.
손흥민 프리미엄리그 38라운드 마지막 경기, 토트넘 대 노리치 23일 새벽 00:00시 손흥민 선수의 토트넘이 오늘 밤 (23일 0시) 노리치와 38라운드 마지막 리그 경기를 가집니다. 손흥민 선수는 현재 21골로 1위인 모하메드 살라(22골)와 한골차이를 기록하고 있는데요. 위르겐 클롭 감독이 손흥민과 살라와의 득점왕 경쟁을 알고 있지만 부상을 당했기 때문에 무리하게 출전시키지 않겠다고 밝혔고, 살라도 그러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그리하여 이제 리그 득점왕은 손흥민의 손에 달렸습니다. 한편 토트넘의 상대인 노리치는 지난4월 30일 아스톤빌라와의 35라운드 경기에서 2:0으로 패한후 승점부족으로 강등을 확정지었습니다. 스미스 노리치 감독은 마지막 경기에 앞서 상대팀의 상황에 상관없이, 승리를 위해 경기를 할 뿐이라고 하였는데, 리그성적 5승 7무 25패 23득점 79실점으로 21승 5무 1.. 2022. 5. 22.
생각을 어떻게 대할 것인가? : 내가 틀릴 수도 있습니다(소리내어읽다 -오디오북) "17년 동안 깨달음을 얻고자 수행에 매진한 결과, 머릿속에 떠오른 생각을 다 믿지는 않게 되었습니다. 그게 제가 얻은 초능력입니다." "갈등의 싹이 트려고 할 때, 누군가와 맞서게 될 때, 이 주문을 마음속으로 세 번만 반복하세요. 어떤 언어로든 진심으로 세 번만 되된다면, 여러분의 근심은 여름날아침 풀밭에 맺힌 이슬처럼 사라질 것입니다. 우리는 모두 스님의 손바닥 안에 있었지요. 잠시 침묵이 흘렀습니다. 다들 숨죽이고 스님의 다음 말을 기다렸지요. 스님은 몸을 살짝 내밀더니 극적인 효과를 내려고한 번 더 뜸을 들인 뒤 입을 열었습니다. 자, 다들 그 주문이 뭔지 궁금하시죠? 바로 알려드리겠습니다. 내가 틀릴 수 있습니다. 내가 틀릴 수 있습니다. 내가 틀릴 수 있습니다." 책의 말미에 자신의 마지막 .. 2022. 5.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