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스텀멜로우(customellow) 유승호 스타일

어린 모습의 아역 배우에서 어느새 이렇게 성장한 유승호군.
어린것은 알고 있었지만...요즘에 그렇게 어려보이게 활동하지 않은 것같은데 
19살밖에 되지 않았다는 사실에 또 놀라고
너무 잘생겨서 한번 또 놀라고ㅋㅋ

 

최근 유승호 군이 커스텀멜로우(customellow)의 모델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얼마전에 있었던 팬싸인회도 커스텀멜로우 주관이었네요.

 

몸매 비율도 좋습니다ㅋ


유승호 군이 착용한 의상들을 보면 평범해 보이지만 고전틱한 느낌과 색감을 많이 느낄수 있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평범해 보이지만 의상자체나 문양, 구두, 양말, 헤어스타일등이 튀는듯 안튀는 포인트를 가지고 있습니다.
미래지향적으로 튀어보이는 것보다는 고전틱함으로 우리눈에 더 뛰는 그런 느낌이고, 그런한 포인트가 크지 않은 의상은 요즘에 평범하고 세련되어 보이는 옷들과도 많이 다르지 않아 보입니다.

 

전체적으로 가벼운 이미지의 옷 보다는 이전의 서양의 격식을 갖춘형태의 의상들로 한마디로 "젠틀맨들이 입는 옷이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요즘 가장 흔한 중저가 인터넷 쇼핑몰보다 가격이 조금 비쌉니다.
하지만 그러한 가격의 차이가 옷의 품질있는 옷을 만들고, 그에 따른 브랜드의 품격을 높여서 
차별화된 상품을 원하는 고객들의 욕구를 채워 줄 수 있을 것입니다.

주요 제품은 아우터: 자켓, 점퍼, 코트        상의 : 니트, 가디건, 셔츠, 티셔츠        하의 : 정장팬츠, 캐쥬얼팬츠    
악세사리 : 타이, 지갑, 벨트, 머플러, 스카프, 가방, 슈즈, 양말 등입니다. 


참고로 닉쿤이 이전 커스텀멜로우의 모델이었습니다.

확실히 튀어보이고 좀 더 어려보이는 이미지가 있는 것 같습니다.
그에 비해 유승호군의 컨셉은 좀더 고전적인 분이기와 차분한 이미지가 많이 느껴지는것 같네요.

동영상은 한마디로 버스타고 시골외진곳에 어느 창고에 들어가서 라이터 키는 느낌이랄까.



아직 많이 대중적인 브랜드는 아니지만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에서 이승기씨의 의상을 협찬했다는 것으로도 알려져 있고 또 유승호군이 모델을 맡게 됨으로서 많은 대중들들에게 커스텀멜로우의 브랜드가치를 인식시켜 주는 계기가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유승호군이 작품도 나름 많이 출현했는데요 드라마 욕망의 불꽃, 무사백동수에서 열연을 하였죠. 최근 김하늘씨와 찍은 블라인드도 재밌을 것 같습니다. 암튼 브라운관에 나오는 모습이 정말 멋있어보입니다. 여자분들이 좋아할만 합니다ㅋ
김하늘짱ㅋ

   

커스텀멜로우 홈페이지
조이코오롱 커스텀멜로우
커스텀멜로우는 코오롱에서 기획하고 있으며 두 곳 모두 가격은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