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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기

[북곰]읽고 싶은 책 무료로 보기~

by 좋았어 2011. 5. 11.

오늘은 북곰에서 편지를 받았습니다.


북곰이 보내온 메세지

북곰은 자기 서재를 가질 수 있게 해주는 곳입니다.
관심있는 책과 읽을 책, 읽은 책 등으로 구분해서 책장을 꾸밀수 있고
이렇게 꾸며진 내서재를 다른 사람이 볼 수도 있고
남의 서재도 구경할 수 있습니다.
 


책에 대한 리뷰도 등록할 수 있고 달마다 베스트 리뷰도 뽑고 있습니다.
베스트 리뷰에 추천해도 클로버를 얻고 베스트 리뷰에 뽑히면 도서와 클로버를 주고 있습니다.
리뷰등록하고 출석체크하는 등 활동내용에 따라서 클로버를 얻을 수 있는데요.
클로버로 서평단에 응모할 수도 있고 경매에 참여해서 당첨 되면 새로나온 책을 받아 받아 보실 수도 있습니다.
클로버는 이것 저것하다보면 충분히 쓸만큼 생기는 것 같습니다.


몇일전에 "나는 세계일주로 경제를 배웠다"에 서평단으로 당첨이 되서 서평을 썼는데요.
오늘은 경매에 당첨이 되었습니다.
좋네요ㅎ

베스트 리뷰에 선정이 되어 책을 받는 것 빼고 책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을 통해 다 받은 것 같습니다. 

 

나는 세계일주로 경제를 배웠다 리뷰 => http://accommodate.tistory.com/40




 서평단 모집




서평단은 책마다 10명의 서평인을 뽑는데 책을 읽고 싶다고 글을 남기면 북곰에서 10명을 선정해서 책을 보내주고 책을 받고 10일 안에 리뷰를 등록하면 됩니다. 택배비포함 완전 무료입니다.


클로버 경매





클로버 경매는 한번입찰하는 클로버 가격이 나와 있고 한번 입찰 마다 클로버가 차감되는 방식이고 중복 입찰도 가능합니다.
당첨은 아마 랜덤이겠죠. 한권당 최고 5명이 가장 많이 뽑히는 것 같고 제가 뽑힌 책은 2명인데 몇명이 하셨는지 모르겠지만 당청되었다는게 신기하네요. 북곰이 자꾸 신선한 경험을 하게 해주네요ㅎ

그리고 경매는 택배비를 착불로 내야 한다고 나옵니다.
경매라는 방식과 왠지 어울리는 정책입니다.
그래도 택배비만 내고 새책을 받아 볼 수 있다니 기꺼이 드려야죠.



제가 이번에 당첨된 책은




 



이책인데요. 색맹검사 할때 쓰는 책 하고 비슷한 무늬로 디자인 되어 있는데 산뜻해 보입니다.
잘 사고 잘 파는 법이라고 하는데 유통구조를 이해하고 현명한 소비와 판매 활동을 할 수 있게 해줄 것 같습니다. 지금은 사기만 하는 입장이지만 저도 뭔가를 유통시켜 보고 싶은마음이 있는데 어떠한 노하우들이 있는지 기대가 되네요. 목차를 보니 잘사고 잘파는 구체적인 방법을 말해 주고 있는 듯 합니다.


그래서


오프라인에서는 서재랄 것도 없이 방에 책이 꽃혀 있지만 온라인이지만 저만의'서재'가 떡하니 있으니 좋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보기 좋게 정렬도 잘 되어 있고 책을 읽기만 한다면 무한대의 서재 역활을 해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북곰을 통해 무료로 책을 볼 수 있다는 것 또한 즐거운 일이겠죠.

책을 읽고 싶은데 사정이 여의치 않거나 신선한 독서활동을 하고 싶은신 분들은 저처럼 북곰을 이용해 보신다면 새책도 무료로 받아보는 기쁨을 누릴 수 있고 자신의 서재를 가지고 북곰 이웃분들과 즐거운 교류를 나눌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