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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블로그에서 이야기 하고 싶은 것들.(블로그 목표 설정)

by 좋았어 2011. 4. 20.

#. 뭘 알아야 하지~

제가 블로그를 연지 5일째 되는 날입니다.
다른 블로거님들의 블로그를 보니 하루 이틀에 완성되어 진게 아니더군요. 한때는 꾸준히 활동을 하시다가도 활동을 하지 않는 블로그들도 좀 있는 것 같습니다. 블로그에 글을 쓴다는게 쉬운일은 아니니까요. 글을 쓰고 관리하는데 시간이 많이 걸릴것입니다. 또한 뭘 알아야 그래도 쓸말이 있고 어떤 경험이 있어야 이야기 들려 주듯 글을 쓸 수 있을 테니까요. 그래서 어떻게 보면 딱히 쓰려고 달려들지 않으면 딱히 쓸게 없는게 블로그 글쓰기 같습니다.

#. 그렇다면 아는것도 없고 경험도 많지 않은 내가 가장 만만하게 쓸만한게 뭐가 있을까 생각해 보았습니다.

그중 가장 쉬운게 하나 있더라고요. 바로 책 읽기 였습니다. 책은 그야말로 정보 그 자체라고 볼 수 있죠. 어떠한 한 주제의 정보를 책 만큼 밀접하게 꽉꽉 압축해서 실어 놓은 것도 없을 것입니다. 그렇기때문에 책을 보면 어떠한 질높은 정보를 빠른 시간내에 받아 드릴 수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아는 것없는 저도 최소한 작가가 애기한 것에 대해서는 이런것이 있구나 하는 정도의 수준이 되는 것이죠. 이렇게 수준이 높아진? 제가 그 책에서 말하고 있는 것에 대해 이야기 해보면 저도 조금이나마 비슷한 이야기에대해 떠들 수 있게 되는 것이죠.
물론 소설이나, 수필같이 한번에 쭉 읽을 수 있는 책과 영어, 수학 문제집이나 자격증, 수험서같은 책이 꾸준히 공부해야 책으로 나누어 볼 수 있으나 두가지 종류에 다 적용을 할 수 있을 겁니다. 하지만 주로 앞의 책들을 말하는 것이겠죠. 뒤에 책들은 한권을 보는데 시간이 많이 걸리고 자신이 꼭 필요하지 않는 이상 많이 보지 않으니까요. 즉 독서보다는 공부에 가깝게 되겠죠ㅋ 공부가 필요하면 해야겠지만요. 하지만 독서도 공부의 일종이라고 또 반대로 말할 수도 있겠네요.
아무튼 지금도 책을 몇개 읽고 올려 놨는데 책은 훌륭한 공부이면서도 저의 블로그의 훌륭한 주제가 될 것 같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책을 좀 읽어야 겠죠ㅎ

그리고 하나는 블로그 수익 입니다. 블로그를 통해 수익을 얻을 수 있는 기본 구조가 마련이 되더라고요. 이것때문에 시작했다고 해도 과언은 아니죠. 그런데 블로그를 돌아다니면서 하시는 말씀을 보니 아무나 블로그로 수익을 올릴 수 있는 것도 아닌것 같더군요. 저또한 남들이 블로그로 돈을 번다고 해서 나두 할 수 있겠다라고 생각했지만 알면 알 수록 쉬운것이 아니더군요. 남들이 좀 많이 번다고 하니 나도 쉽게 벌 수 있을꺼야 라고 생각했지만 큰 착각이 었습니다.
미국같은 경우 우리나라보다 앞서 블로그로 괞찬은 수익을 올 릴수 있는 환경이라는 것이 이렇다할 성과를 올린 사람들에 의해 증명되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얼마나 많으신 분들이 얼마나 돈을 벌고 계신지 잘 모르겠습니다만 솔직하게 애기해 주시는 몇몇 분들에 의해 어느정도까지 수익이 날 수 있는가 대충 알고 있는 것이겟죠. 그리고 어느정도 모르는것이 더 흥미를 땡기게 하는 요소가 아닌가 생각됩니다만. 많은 고수 님들이 계시겠지만 그야말로 일반분들이 더 많은 실정인것 같습니다. 말그대로 고수니까요. 하지만 고수는 그냥 고수가 된 것이 아닐 것이라는 것이죠. 타고난 감각이 있거나 무지막지한 노력이 있거나 할 것입니다.
하지만 제가 느낄 수 있는 것은 그분들이 해주시는 이야기를 보면 굉장한 정성을 들였다는 것입니다. 꾸준한 포스팅을 하시고, 어떤 것은 저같은 사람이 몇날 몇일을 써도 쓸 수 있을까하는 양적으로 질적으로 뛰어난 포스팅들을 보면서 말입니다. 물론 그분들의 평생의 경험을 토대로 쓴것이기에 제가 몇날몇일을 쓴다고 해도 쓰지 못하겠지만요.
그래서 인터넷으로 돈벌기 = 인터넷마케팅이 과연 얼마나 많은 지식을 알아야하고 어떤 노력에 의해 가능하며 그 수준은 얼마나 되는지 한번 알아 보겠다는 것입니다. 알수나 있을지 의문이 갑니다만;

#. 그래서
지금은 블로그를 통해 이야기 하고 싶은 것이 대표적으로 이 두 가지입니다. 제가 현제 제 블로그 주제와 연관이 됩니다. 블로그에서 책에 관해 떠들어 보고 싶고 블로그를 통해 돈을 벌고 싶다는 것은 그것을 알때에 가능한 것이죠. 그래서 제가 모르는 것에 대해 알아가면서 제가 알아간 만큼 블로그를 채워 보겠다는 것입니다.(이것은 어찌보면 다른 블로그에도 다적용되는 말 일 수도 있겠네요. 그 분들이 아시는 것에 대해 쓰는 것일테니까요.) 앞으로도 어떠한 주제가 생길지 모르겠으나 제가 흥미를 갖고 있는 주제들이겠지요. 아니면 저에게 이익으로 돌아 올 수 있는 일이거나요.
그러나 이러한 목표들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몇가지가 지켜져야 할 것입니다. 꾸준한 포스팅(정보수집+글쓰기) 및 블로그관리가 필요할 것이고, 그러기 위해서 귀차니즘을 이겨내고 또한 계속해서 흥미를 느낄 수 있어야 하겠죠. 제가 흥미를 느낄 수 있는 적절한 피드백이 필요하겠죠. 그리고 지금으로썬 포스트하는데 필요한 체력+인내도 필요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저의 환경 또한 블로그 활동에 영향을 미치겠죠. 아무튼 이런 문제들을 그때그때 잘 관리해야 저의 목표를 실현시킬 수 있지 않나 생각됩니다.

앞에서도 제 블로그 여는 글을 썼는데 오늘은 제 블로그의 목표와 제목의 관한 사연을 좀 더 자세히 이야기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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