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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자동차

마세라티 콰트로포르테 재밌는 영상

by 좋았어 2011. 12. 17.











도로위의 예술품이라고 하는 이탈리산 명차 마세라티 콰트로 포르테입니다.
동영상은 만화가 나오는 부분에서 운전하시는 분의 느낌을 잘느낄 수 있으면서도 재밌게 표현해주었습니다. 웃깁니다.
콰트로 포르테가 맑은 서울하늘 아래서 달리고 있는것은 보는 것 많으로도 참 흥미로운일입니다.
그러나 시원하게 한번 달릴곳 없이 차가 너무 많다는게 흠이네요ㅎ

 


 최신모델인 스포츠 GT S의 디자인은 스포티함에 보다 중점을 두면서도, 마세라티 플래그십 모델로서의 스타일과 우아함 또한 놓치지 않았습니다. 7,000rpm에서 최고 출력 440마력, 4,750rpm에서 최대 토크 50kg·m를 뿜어내는 엔진을 탑재하였고 레이싱 스타일의
기어 변속을 위해 MC 자동변속기 소프트웨어 패키지가 적용되었습니다.
최고속력 285km/h, 제로백 5.1초

마세라티가 달릴때 내는 엔진음은 달리고자 하는 욕망을 잘 소리로 잘 표현하여 과희 예술이라고 할만합니다.
스포츠모드 통해 무지막지하게 달리고 싶은 욕망을 표현할 수고 있고
일반모드로 때로는 조용히 이동하는 세단이 될 수도 있다는 것이 또다른 매력입니다.

은색 라디에이터 그릴과 그위에 붙은 삼지창은 이차의 모든것을 나타내 주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 양옆으로 부가티베이론의 그것을 닮은 순한느낌의 헤드라이트가 자리 잡고 있습니다.

긴차체가 세련되면서 부드러운 곡선으로 늘신하게 뻣어있고 
뒷모습은 우리나라 누비라를 너무 닮아있는 있지만 고급스럽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내관은 고급차의 형태를 갖추고 있으나 데쉬보드에서는 세련된 느낌보다 단순함이 많이 느껴집니다.

뭔가 대중화 되지 않고 손수 만든 것 같은 느낌이 차여기저기서 묻어나는 것 같은데,
특히 엔진 윗부분의 넓은 면적을 커버로 깔끔하게 덮어 깔끔하게 보이는 요즘 차들과 달리 순수하게 드러낸
 엔진모양에서 그 느낌을 잘 느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다른 차들과 똑같은 것을 기준으로 완성도를 따지는 것이아니라 그들만의 전통과 기준으로 만든 것 같은
마세라티이기에 더욱 특별한 느낌의 차입니다.


는 미하엘 슈마허가 타는차

잘생긴 앞모습

미끈한 옆모습

정재되지 않은 모습의 8기통 심장

누비라도 좋은 디자인이 었다고 해줄께